집의
모양이 조금씩 되어가고 있어요
다
되었을때 어떤 모양이 될지
아직도
감이 오지를 안아요
그래도
편리한 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속에 묻힌 그런
아름다운 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직은 어린나06-03-02 18:31
산장지기님 안녕하셨어요^0^
오랜만에 산장님 글을보니 참 좋으네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단연 한채로만 생각했었는데^^;
여러채를.. 그것도 예쁜 계단식으로 만들고 계시더군요..
지붕만 올리면 완성인것 같던데요..아담하니 앙증 맞아 보여요^^
아무쪼록 마무리 열심히 하시구요..건강도 조심하시구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0^
산장지기06-03-02 23:16
감사 또 감사
저도
어린나님 글을 보니
엄 방가방가
오늘도 눈이 오락 가락 해서
현장은 연 이틀 휴일입니다
내일 은 날씨가 괜찮은데
토요일 부터 일요일 에 걸쳐서 비가온다네요
요즘은 날씨에 엄청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도
기다려 봐야죠
안녕
아직은 어린나06-03-03 14:37
ㅋㅋㅋ..
산장지기님도 강원도 사람 다~ 되셨군요^0^
그...엄청이란 말...강원도 사투리잖아요^^
저도 아직 많이 쓰긴하는데..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웃더라구요^^;
왜 그랬는지 쬐끔은 알것같네요..ㅎㅎ
산장지기06-03-03 22:29
강원도 사투리
조금씩은 동네마다 다르데요
동막골을 보면
마이 아푸다
정감 있지요
따듯함이 묻어나지요
어린나님도
감자바우라고 놀림을 받았나요
해병대쫄다구때 많이 들은 말이죠
부대원 중에 강원도 사람이 있었거든요
야_ 감자바위
아직은 어린나06-03-04 12:57
ㅋㅋ
그럼요 듣고 말고요^^;
저희 친척들도 장난삼아 그렇게 부르죠..
강원도하면 감자,옥수수 유~명하잖아요..
그래도 그거 듣기 싫지 않았어요..ㅎㅎ
조회 :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