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골산장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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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를 빗겨서
솜사탕같은 눈이 펄펄 날리고 있다
시도때도없이
전해오는 봄에 소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미욱한 마음

숨기려해도 숨길수없는
그리운 마음을
저 순백에 눈처럼 보고있다
다가가지못하는
그림자를 달래고얼러서
곁에 오라고 해도 오지않는 그림자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에

2012년 2월 눈내리던 날, 바라골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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