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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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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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직은 어린나
 조회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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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엔 알.바 하는 친구가 쉬는 날입니다..
남편은 낮에했으니 밤엔 제가 하고 있어요..
사실 밤엔 좀 심심합니다..
손님 붙들고 수다 떨순 없으니까요^^;
밤 공기가 얼마나 찬지 코끝이 시려 혼났어요..
스노우보드를 타려고 샀던 보드복을 윗옷만 입고 나왔어요..
스키장엔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나요ㅡㅡ;
워낙 추운 곳이라 담요를 뒤집어 쓰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에요.. 횡성과 비슷해요^^;
지금 바라골닷컴에 손님이 두분 더 계시네요..
기분 좋은걸요^^
오~ 오래 계시는걸 보니 더 기분 좋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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