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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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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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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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남은 달력의 무게가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
더디게
올것으로 알고 여유를 부리던 연말이
어느세 코앞으로 와서
가뜩이나 심란한 마음을 분주하게하네요
올 한해
집짖는다고 거기다 시간을 다 버리고 나니
한해가 훌쩍 가버렸으니
또
한살을 더 보태야하는군요
내년은 황금 돼지해라고 야단 인데
다가올
돼지해에는 좀더 알찬 계획을 세워서
올해보다는 더 낳은 해를 보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날들을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모두 모두 건강하고 부자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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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
부자 가 되어가는 꿈을 꾸는것 만으로도
마음은 풍요로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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