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7-07 21:22 마음 수련하기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356   한 동안 마음 이 혼란스러워 많은 날들을 변변한 글 한줄 쓰지 못한체 보내고 있다. 장마 기간 이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또 그러다 가끔은 해도 나고 하지만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엉뚱한 곳에 마음을 가두고서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이밤도 하늘은 내마음을 보는것처럼  시커먼 먹구름으로 가득하고 조금씩 비도 내리고 있다. 평화 롭지 못한 마음을 붙들고 매일 아침 눈을 떴을때 느끼는 고통을 말로 표현 할수가 없어 그저 먼 하늘을 바라볼 때는 막막하기만 하다 산 다는 것이 무었인지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꿈을 행복을 찿아 떠나는 방랑자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해야 하나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않는것은 왜일까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모든 모양이 갖추어 진것은 언젠가는 깨지게 됨을 알면 부처에 세계를 안다고 했는데 그저 한마음 인 것처럼 말 하는것도 우습다 이즘에서 마음 수련이 필요하다 잊어버리는 용서하는 그윽하게 나를 바라보는 때로는 바라보기도 하는 그런 마음 수련이 필요하다 텅 빈 충만처럼 비워 있어도 괜찮은 그런 마음 수련이 필요하다 오늘 고구마 밭에서 뽑아 버린 풀들의 수 만큼 마음 속에서 우왕 좌왕 하는 생각들을 뽑아버린 풀 처럼 버리고 그저 단아한 한 마음을 가지고 평범하게 보편적인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 것처럼 둥글 둥글 하게 그저 그렇게 술에 물탄듯 물에 술 탄듯 밍숭 밍숭하게 그렇게 살아야만 더 오래 살고 더 편하게 살수 있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조금 바보가 되더라도 남을 생각하는 그렇게 사는것이 텅빈 마음으로 마음 수련을 하는것처럼 살수가 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다 온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자세로 행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니 마음 을 잘 훈련하여 좀더 평화로운 삶을 살도록 하자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는 훈련을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 을 가지면서 조금은 더디더라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않으면서 모나지 않도록 평범하게 하게 살도록 하자 버리면서 버리면서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자 마음 을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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