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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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조 세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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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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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로조 새끼가 태어났네요
알이 굉장히 두꺼워서
깨고 나오기가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씩씩하게 알을 깨고 나와서는
삑삑삑 울어대고 있어요
얼마나 예쁜지모릅니다
오늘하루만 잘 견디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큰 탈없이 살수가 있는데
요즘은 기온차가 하도 심해서
믿을 수가 없는데
죽지않도록 잘 보살펴야죠
참
오늘은 토고와 축구를 하는날인데
충분히 이길수 있으리라믿으면서
선수여러분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빕니다
대한 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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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주선수들처럼 끝까지
죽을 힘을 다해서 시합을 했으면 합니다
두드려라 그리하면 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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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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