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5-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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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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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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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에
정말로 귀하신 손님이
오셨드레서요
누구냐구요
궁금하시죠
멀리 포천에 사시는
어린나님이 평창들러 이곳
바라골산장까지 오셨드레요
반갑기도하고
조금은 미안하기도합니다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리고
그냥 차한잔 하고 가시게해
못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말
먼걸음 하셨는데
하지만
집들이 할때는 정식으로 초대하기로 했으니까요
그때는
여러분이 오셔서 함께 추카/추카 해주세요
지금쯤이면
도착 하실 시간이 넘었을테니까
혹
이글을 보고 계실지 모르는데요
자주자주 만나서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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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건강하시구요
참
오늘이 결혼 기념일 이라고 했지요
축하 합니다
팡파레 울리기
아울러 우리는 오는 14일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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