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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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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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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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날씨가 춥지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침 일찍부터
콘크리트 타설을 서둘러서
작업이 일찍 끝났고
오후에는
차를 마시며
햇살아래서
바우와 함께 축구공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놀았습니다
혼자 있으려니
참으로 시간이 더디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돌아온다고 하니 아직도
기다려야할 날이 많이
남았네요
빨리 화요일이 왔으면
아니
내일 이 화요일이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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