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골산장]싱그러운 햇빛과 사시사철 푸른 아름다움

산장에서 쓰는 편지 >>

작성일 : 05-09-08 15:33

사랑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365

t사랑은
아름다운 언어놀이는 아니다
가슴 깊은 심연의
작은 울림에서 시작해
뇌성이쳐대는 것이 사랑이다
보고싶다
그리운이에 모습이보고싶다
아무리 말을해도
그리움은
저 끝까지 다가가지않고
그저
처마에 매달린
빈 풍경에 울림처럼 공허한것을
알지못한다



아직은 어린나 05-09-08 20:02 산장지기님은.... 살아있는것과 자연을 노래하는.... 시인같아요..... 읽고나면 늘~ 고개를 끄덕이곤하죠... 산장지기님의 글들을.... 이 느낌을 공감한다면 기분 나쁘실까요^^; 밤 공기가 차갑네요...하지만...기분은 좋아요^^ 그래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기분 좋은 밤 되세요^0^ 산장지기님은.... 살아있는것과 자연을 노래하는.... 시인같아요..... 읽고나면 늘~ 고개를 끄덕이곤하죠... 산장지기님의 글들을.... 이 느낌을 공감한다면 기분 나쁘실까요^^; 밤 공기가 차갑네요...하지만...기분은 좋아요^^ 그래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기분 좋은 밤 되세요^0^



국화향기 05-09-09 15:16 고통의 근원에는 고통이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느낄쁜.... 사랑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아파 죽을것 같지만 어느날 돌아서 보면 그건 내가 만들어논 허상 같습니다. 고통의 근원에는 고통이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느낄쁜.... 사랑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아파 죽을것 같지만 어느날 돌아서 보면 그건 내가 만들어논 허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