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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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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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레판토
 조회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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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인데 요즘 너무 더워서 밤에 잠을 설칠 지경입니다.
바라골은 어떠신지요.
전 요즘 출판사에 투고 또는 공모전에 낼 소설을 쓰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그런데 더위때문에 참 고역이예요. *^ ^
책이 잘 갔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늦게 보낸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더욱 정진해서 쓰겠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9월이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재작년 대구 팔공산에 갔을때 보았던 단풍나무를 전 잊을 수 없습니다.
사진이라도 한 번 찍어놨어야 하는데, 그땐 너무 경황이 없어서 못했네요.
곧 바라골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들겠네요. 그때, 예쁜단풍 찍어서 바라사진관에 올려주세요. 감상 하겠습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맛있게 드시고 여름 잘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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