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을 역어서 시레기를 말려야하는데
역는 것이 잘안되서
원두막 밑에 줄을 매서 그냥 널었다
농사에는 정말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이 게시물은 바라골산장님에 의해 2016-06-04 19:04:07 blog에서 복사 됨]
아직은 어린나(05-11-25 12:27)
시레기 된장찌게도 참 맛나죠^^
예전에 아빠가 시레기를 역으시면
옆에서 깨끗한것만 골라 드리곤했는데...
사실 그것도 귀찮았지만ㅡㅡ;
왜 꼭 그런건 밭 가장자리에서 하잖아요...추운데^^;
하나더(05-11-25 15:32)
시레기는 댕기따드시 하는건데 시레기가너무좋아요.농귀농을 생각하고 있지만 /말처럼싶지가 안네요/산장이좋은데 ,지역이.....저는전라도 목포입니다
산장지기(05-11-25 21:41)
하나더님
목포는 더 좋은곳이죠
항구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유달산
외삼촌이 목포에 사시던 때
아주 어렸던 꼬맹이 일때 갔던 기억은 있으나
지금은 그냥 목포는 항구다라는 말만
맴을 돌고 있어요
시골은 어디나 다 좋아요
그리고
귀농이라는 말도 아주 가슴에 와
팍팍 한 가슴을 따듯하게 하는 말이죠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 말처럼 감미롭고 다정한 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귀농하세요
그리하면 너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