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골산장]싱그러운 햇빛과 사시사철 푸른 아름다움

산속 풍경 >>

비온후...

작성자 : 고박사

Date : 2006-01-15 15:41 | Hit : 2,274

비온후...
[img:DSC02158.JPG,align=,width=480,height=640,vspace=0,hspace=0,border=0]
[img:DSC02159.JPG,align=,width=640,height=480,vspace=0,hspace=0,border=0]
[이 게시물은 바라골산장님에 의해 2016-06-04 19:04:07 blog에서 복사 됨]



산장지기 (06-01-15 18:13) 봄을 재촉하는 비가온후로 얼음이 다녹아서 개울물이 시원 스럽게 흐르네요 별이 총총한 밤에 베란다에 나와서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다후련합니다 빨리 봄이오려나 봅니다 이대로 봄이와도 좋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온후로 얼음이 다녹아서 개울물이 시원 스럽게 흐르네요 별이 총총한 밤에 베란다에 나와서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다후련합니다 빨리 봄이오려나 봅니다 이대로 봄이와도 좋다



철부지 꿈 (06-01-15 21:40) 아....넘 자유스러워 보이네요. 언제 나도 꿈을 아룰 수 있을지? 아....넘 자유스러워 보이네요. 언제 나도 꿈을 아룰 수 있을지?



레판토 (06-01-16 11:38) 12월과 1월의 날씨가 뒤바뀐게 아닐까요? 봄날씨 같습니다. 개울물도 졸졸졸 흘러가고 解氷이 되고 있어요. 이러다가 2월달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는건 아닐까요? ^^ 그때가 되면 봄나들이 가고 싶습니다. 12월과 1월의 날씨가 뒤바뀐게 아닐까요? 봄날씨 같습니다. 개울물도 졸졸졸 흘러가고 解氷이 되고 있어요. 이러다가 2월달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는건 아닐까요? ^^ 그때가 되면 봄나들이 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어린나 (06-01-18 12:24) 예전 저희 시골집 도랑 크기네요.. 물이 많지 않아 보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장마때면.... 시뻘건 흙탕물이 굉장합니다.. 무서울정도로요,.. 더운 여름엔 오리들이 쉬지않고 목욕을하던... 아주 딱입니다.. 예전 저희 시골집 도랑 크기네요.. 물이 많지 않아 보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장마때면.... 시뻘건 흙탕물이 굉장합니다.. 무서울정도로요,.. 더운 여름엔 오리들이 쉬지않고 목욕을하던... 아주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