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에서 쓰는 편지 >>
 
작성일 : 08-12-23 14:56
아들아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123  
아들아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다시
돌아온다는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공항에서
너를 보내고 엄마와 아빠는 한 동안 말없이
먼 하늘을 바라보며 되 돌아 왔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 데도 보고 싶구나
일본을 들러서 미국까지 가느라 힘들것을
생각하니
맘이 한없이 무겁구나
하지만
아들아
어디에 서든
늘 건강하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힘들다고 돌아가거나 주저앉으면 안된다는것 알지
볼수는 없지만
늘 함께하고 있다고 믿으면서
낯선 곳에서의
생활에 충실하기를 아빠는 믿는다
시작하기가 힘이 들어서 그렇지
시작을 하면 반은 했다고 하는 말처럼
항상
좋은 생각을 하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한다
아들아////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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