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17 22:59 무농약 재배에 대한 생각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217   무농약으로 농사를 짖는 다는 것은 농사를 짖는 농부는 커다란 결심이 필요한 것 같으다 여러모로  손해를 볼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농약을 안치면 작물에 작황도 떨어지지만 모양이나 빛깔등 무었하나 반듯 하지가 않다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더 많은 가격을 받을수도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덩달아서 좋아 지는 것은 벌레들 뿐이다 농약을 안치면 수없이 많은 벌레들이 모여들어 천적을 이용한다고 는 하지만 그리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어렵게 농사를 짖는 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할 확율도 많다는 예기다 결국 한해 농사를 망친 다는것은 가계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소비자는 무농약 으로  만든 먹거리를  먹을수 있어서 안전 하다고는 하지만 막상 물건을 보고는 선 뜻손을 내밀지 않는다고 한다 빛깔도 모양도 농약을 쳐서 만든 제품이 훨씬 보기가 좋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는 모양 이나 빛깔 을 보고는 좋은것을 고르는 데 그러하니 무농약 농법은 커다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할것 같다 물론 무농약을 사용해서 성공한 분들도 계시지만 서투른 내가 조금 이나마 농사를 지어보니 농약을 안치고는 별로 수확량이 없다 봄에 머루꽃이 피면서 열매가 열릴때  머루를 좀 많이 따려니 했으나 막상 거두어 들일쯤에는 벌레가 먹고 새가 먹고 말벌들 까지 달려들어 빨아먹으니 거두어 들일께 별로 없어서 어이가 없다 밤도 마찮 가지다 벌레가 먹어서 성한것이 얼마 안되니 멋도 모르고 무조건 농약을 안친다는것은 서투른 농부에 농사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 될수 있는한 농약을 적게 쓰면서 작물에 힘을 길러주고 한번더 손을 보아주면서 결실을 잘할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 할것 같으다 이렇게 힘든 농사를 하는 농민들에 노고를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 같으다 과학 적으로 기계화 하고 지혜가 결합하고 그리고 농부에 땀으로 만들어 지는 작물들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 난다 그래야만 앞으로 더 낳은 농사를 알수 있을것 같으다 보기도 좋고 먹어서 맛있는 그런 농사를 짖고 싶다 친 환경 적이면서도 서로 상생하는 그런 먹거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땀으로 만들어 지는 진정한 먹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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