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9-26 12:11 그리움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2,245   변함없는 시간이 또 그렇게 가버리지만 그속에서 우리는 잊혀져가는 비밀을 몰래 꺼내어서 봅니다 누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한번도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지 않은 그리운 얼굴 면죄부처럼 그렇게 부호나 표시처럼 가슴 밑바닥 깊은 곳에서 늘 숨쉬는 그리고 고치지못하는 습관처럼 그렇게 지금 이시간에도 그리운 얼굴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그리운 얼굴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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