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에서 쓰는 편지 >>
 
작성일 : 13-04-06 13:16
지금은 교육중 입니다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1,395  
사월에 주말
비가내리는
홍천으로 가는 길을 달리고 있다
웬도 브러쉬는 숨을 헐떡거리며  빗물을 닦아내고
최 진희의 사랑에 미로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삼마치 터널을 지나고
그러고도 한참 교육장에 도착

교육은
춥고 배고프고 졸려움과의 싸움
시간은 또 그렇게 가기마련
점심 메뉴
제육볶음  계란말이 그리고 겉절이
배추된장국 빨간 딸기몇알
하얀 쌀밥에 김치 겉절이를 얻는 순간
침을 먼저 삼킨다
피로를 몰아내는 김치의 힘

참  멀리 와 있는 느낌이다
칸타타 커피향이 왜 이리도 맛있나
오늘
그리고 내일 교육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겠지만
그래도
졸리움을 멀리하며 열심으로 듣자

그리고 날자
거슬러 올라가기위해 애쓰는 연어처럼
그렇게 ////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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