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에서 쓰는 편지 >>
 
작성일 : 09-12-30 12:29
마지막이라말하지마
 글쓴이 : 산장지기
조회 : 1,543  
엄동설한
어둠침침한 하늘이 보이는 창밖에는
계속해서
칼바람이 심하게분다
큰 눈이온다더니
그렇게
많은 눈이 오지 않아서
눈 치우는데 덜 힘들었다
하지만 밖 에서의 활동은 힘이들다
기축년 (소해가) 가는것이 섭섭한가보다
바람이
심술난 아해처럼 칭얼거리며 울고 보채는것을 보니

마지막 이라고 생각 하면 참으로 아쉽다
하지만
새로운(경인년)것이 오니 더 반가운것이 아닌가 한다
호랑이해에는
더 많은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람이 자꾸만 창문을 흔들어 대는
바라골 산장 (雲宅巖)나만의 쉼터에서 이글을 쓰고 있네요
모두모두
행복한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에 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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